고지혈증 원인, 증상, 약 부작용, 치료 방법

고지혈증은 혈액 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점차 혈관 벽에 쌓이게 되는 질병입니다. 고혈압, 당뇨병과 같이 초기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지만, 증상이 악화하면 동맥경화를 일으켜 다양한 합병증의 원인이 됩니다. 유전 확률이 약 50% 정도로 가족력이 강한 것도 특징입니다.


고지혈증 원인 썸네일

저의 평소 몸무게는 105~100kg 정도 왔다 갔다 합니다. 30대 후반이라 위기감을 느껴, 요새 관리에 정말 힘 쏟고 있습니다. 통풍, 고혈압과 당뇨는 전 단계로 다양한 질병을 앓고 있는데요. 20대부터 얼마 전까지 건강을 방치했던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올해 들어서 금연, 달리기,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는데요. 꾸준히 일지를 포스팅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후기로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고지혈증은 이상지질혈증 또는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고지혈증에는 콜레스테롤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신체의 꼭 필요한 지방성 물질이지만,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 습관으로 나쁜 콜레스테롤(LDL, 저밀도 지질단백질)이 혈관에 쌓이게 되어 발병의 원인이 됩니다.

마지막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편으로 나왔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다행히 가족력은 없어서 유전적 요인은 아닌 것 같고, 비만과 잘못된 생활 습관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가족성 고지혈증은 환자의 자녀가 물려받을 확률이 약 50%나 된다고 합니다.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환경적 요인도 크게 작용합니다. 나쁜 생활 습관, 운동 부족, 과식, 음주, 흡연 등 다양한 요인이 있는데요. 오늘은 원인과 증상, 약과 부작용 그리고 치료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고지혈증 원인

크게 일차성과 이차성 고지혈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차성의 경우 선천적인 유전자 결함으로 인해 발병합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죠. 이차성의 경우, 다른 질병이나,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병합니다.

  • 일차성: 1형에서 5형까지로 분류되며, 1형이 가장 심각한 유형입니다. 선천적인 결함으로 다른 합병증을 동반합니다.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정상보다 많이 배출하여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차성: 당뇨 같은 다른 질병이나,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발병하는 경우입니다. 운동 부족, 과음, 흡연, 비만 등으로 발병했다면, 그 원인을 개선하여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차성에 해당하는데요. 주요 원인은 비만, 운동 부족, 음주, 과식 같은 나쁜 식습관입니다. 단독으로 걸리는 경우보다, 다른 합병증을 동반한 환자가 많습니다.


고지혈증 증상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무증상으로 별다른 통증이 없어 알아채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정기 검진을 꼭 해야 합니다. 증상이 악화하면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말초동맥질환, 심장마비 등 다양한 심혈관질환을 유발합니다.

통상 단독으로 고지혈증만 앓고 있는 경우보다, 당뇨, 비만, 고혈압, 고중성지방, 낮은 HDL 콜레스테롤 같은 다양한 질병을 같이 앓고 있는 환자가 많습니다. 3가지 이상 해당한다면 대사증후군 환자로 분류되는데요. 이 지표는 건강상 심각한 위험 닥쳤다는 신호로 적극적인 치료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치료 방법

심각한 경우, 약물 치료와 생활 습관 개선, 두 가지를 병행하여 치료합니다. 약물의 경우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스타틴 계열이 대표적입니다.

약 종류와 부작용

  • 스타틴 계열: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약입니다. 하지만 근육통, 간 기능 이상, 당뇨병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 에제티미브 계역: 스타틴 계열과 함께 사용하여 효과 증대시킵니다. 하지만 설사, 복통, 두통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피브레이트 계역: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쓰입니다. 근육통, 간 기능 이상 등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 니코틴산 계역: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쓰이며, 홍조, 두통,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 생활 습관 개선

전 단계거나 초기의 경우, 생활 습관을 바꿔 콜레스테롤 수치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비만, 고혈압, 당뇨 같은 다른 질병도 예방이나 완화할 수도 있습니다.

  • 체중 감량: 비만은 고지혈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병들의 원인입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으로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운동: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전반적인 신체 능력을 발달, 유지 시킵니다.
  • 금연: 흡연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 금주: 음주는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식이요법: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

콜레스테롤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하지만 과다하게 쌓이면 혈관을 막아 고지혈증을 유발하고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혈액 내에 적절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총콜레스테롤 수치: 혈관 내 모든 콜레스테롤 수치의 합으로 정상 수치는 200mg/dL 미만입니다.
  • LDL 콜레스테롤 수치(저밀도 지질단백질): 혈관 내 쌓여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종류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정상 수치는 100mg/dL 미만입니다.
  • HDL 콜레스테롤 수치(고밀도 지질단백질): 혈관 내 쌓인 LDL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콜레스테롤입니다. 정상 수치는 40mg/dL 이상입니다.
  • 중성지방 수치: 혈관 내 쌓여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지방으로 정상 수치는 150mg/dL 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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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2020 고지혈증 환자수

[출처: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한국 지질동맥경화학회가 2020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성인 4명 중 1명이 고콜레스테롤혈증에 해당하고 유병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자료이니 지금은 더 많은 환자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고혈압, 당뇨 이 꾸준히 건강 관리를 하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특히 식습관 개선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불포화지방 섭취를 늘리고, 콜레스테롤,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은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은 특히 고혈압과 관련이 크고, 증상이 악화하면 심혈관 관련 질환과 다양한 합병증의 원이니 되니, 초기라도 경각심을 갖고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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