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뭄 실내화 내돈내산 사이즈, 가격, 후기,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

요새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에서 뭄뭄 실내화 많이 보셨을 겁니다. 저는 실제로 벌써 2번째 구매해서 사용 중입니다. 구 버전부터 얼마 전 새롭게 출시한 신 버전 까지요. 오늘은 기존 버전과 비교를 해보고, 사이즈, 가격, 층간소음 방지 효과, 그리고 실제 사용 후기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뭄뭄 실내화 내돈내산 사이즈, 가격, 후기,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 썸네일

1. 뭄뭄 실내화 구 버전 vs. 신 버전

뭄뭄 실내화 슬리퍼 구버전

위 사진처럼 생긴 것이 초창기 구 버전 뭄뭄입니다. 지금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판매를 안 하고, 남은 재고만 공식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딱 두 가지 XS(150~170mm)와 S(190~210mm)만 남아있고, 재고 소진 시 단종시킨다고 하네요.

네이버 페이에서 과거 기록을 보니, 뭄뭄 구 버전을 22년 2월에 구매했었네요. 제 것 두 켤레와 와이프 것 한 켤레 해서 총 세 켤레요. 아직도 사용 중인데 좀 많이 낡아서 얼마 전 신 버전을 구매했습니다.


뭄뭄 실내화 슬리퍼 신버전 앞

신 버전은 위 사진처럼 생겼고요. 며칠째 사용 중인데, 저와 와이프 모두 느끼길, 구 버전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제조사에서 이번에 새로운 버전에서 밑창을 3mm 늘여서 쿠션 감을 강화했다고 하는데, 사실 저나 와이프가 느끼기에는 전 버전이 더 푹신푹신합니다. 뭔가 이번 버전도 쿠션 감이 좀 느껴지기는 하지만 전 버전보다는 못하더라고요. 저희가 구 버전에 익숙해져서 일 수도 있고요.

구 버전을 오래 쓰니 좀 꺼짐이 있는데요. 제조사 측에서 그것을 보완하려고 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와이프의 비교

그리고 와이프가 푹신푹신한 구 버전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족저근막염을 앓고 있어서인데요. 뭄뭄 구 버전을 신으면 통증이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족저근막염이 육아 때문에 생겼는데, 아기를 안 안을 수 없으니 도무지 낫지를 않네요. 아기 무게는 점점 늘어만 가고요. 슬리퍼가 낡아서, 구 버전의 푹신함을 기대하고 재구매했는데, 이번 버전은 발이 아파서 별로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남편의 비교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버전이 훨씬 더 낫다는 느낌까지는 못 받았습니다. 서로 비교해서 어느 쪽이 더 압도적으로 우월하다는 느낌은 없고요. 근소하게 구 버전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둘 중 뭐 신을래 하면 저도 예전 것을 택할 것 같네요.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느낌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쿠션감 : 구 버전 > 신 버전
  • 착용감: 구 버전 > 신 버전

비교는 여기까지로 마치고 신 버전(베이직)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여름용 에어 제품은 한 번도 사용 안 해봤는데요. 뭐 사실 베이직과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습니다.


2. 뭄뭄 베이직 사이즈

제 기준, 제가 생각하는 뭄뭄의 최대 장점은 다양한 사이즈 같습니다. 160부터 300mm까지 있습니다. 저는 발이 커서 항상 거실용 슬리퍼 구매에 실패했거든요. 저는 대안이 없어서, 뭄뭄의 최대 단점인 비싼 가격을 감수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 160 : 바닥 길이 160, 볼 너비 70
  • 180 : 바닥 길이 180, 볼 너비 75
  • 200 : 바닥 길이 200, 볼 너비 83
  • 220 : 바닥 길이 220, 볼 너비 86
  • 240 : 바닥 길이 240, 볼 너비 90
  • 260 : 바닥 길이 260, 볼 너비 96
  • 280 : 바닥 길이 280, 볼 너비 100
  • 300 : 바닥 길이 30, 볼 너비 105

아 그리고 글을 작성하는 현재 베이직 버전은 160과 180mm는 품절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에어 버전은 모든 사이즈 다 있습니다.


3. 뭄뭄 베이직 가격

베이직 버전과 여름용 에어 버전 모두 가격이 같습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모두 35,900원에 판매 중입니다.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시 알림 받기를 하면 5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선물세트의 경우 41,400원에 판매 중인데요. 구성은 “뭄뭄 실내화 1켤레 + 신발 부착식 거치대 + 포장”입니다. 실내화치고 가격이 비싼데요. 아무리 선물용이라지만, 굳이? 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존 제품도 아래 사진처럼 깔끔한 포장 박스에 담겨서 배송 옵니다.

뭄뭄 포장 박스

제가 느끼기에는 뭄뭄의 최대 단점이 비싼 가격이 아닐까 합니다. 슬리퍼에서 얼마나 많은 성능을 바랄까도 싶지만, 비싼 가격 대비 성능이 월등하냐? 돈 값어치를 하느냐?라고 하면 또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4. 층간소음 효과

구 버전, 신 버전 모두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 사실 이 정도 두께 감이면 층간소음 효과가 없는 것도 이상한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신발 신고 뛰어다니는 것 아니라면, 층간소음 때문에 조심스럽게 걷지 않아도 됩니다. 확실히 신경을 덜 쓰게 됩니다.

저희 아기는 아직 어리기도 하고 일찍 자고 많이 뛰는 편도 아니라, 그냥 좀 뛰어도 내버려 두고 있는데요. 좀 더 어린이나, 큰 초등학생이 뛸 때도 층간소음 방지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5. 세탁

구 버전과는 다르게 이번 제품은 중성세제로 간단한 손세탁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사용한 지 며칠밖에 안 돼서 세탁은 아직 못 해봤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세탁이 가능하다니 이것은 확실히 좋아졌네요.


6. 뭄뭄 실내화 솔직 후기

저는 뭄뭄 실내화 초창기 때, 런칭 이벤트 광고를 보고 산 케이스입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엘리베이터 TV 광고 기업, 포커스 미디어에서 개발한 제품이더라고요. 이래서 광고를 하나 봅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저는 발 사이즈가 290~300mm라 거실용 실내화를 샀다가 여러 번 실패했었거든요. 체중이 많이 나가는데 아기를 힙시트로 안고 다니니, 뒤꿈치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울며 겨자 먹기로 뭄뭄 실내화는 사이즈가 있어서 비싸도 구매를 했었습니다. 발 사이즈 때문에, 사실 뭄뭄 외에는 선택지가 없었던 거죠.

제 것을 두 켤레 사면서 와이프 것도 샀는데, 와이프는 비싸다고 맘에 안 들었는지 한동안 안 신었었습니다. 그러다가 족저근막염이 생겨서 신게 됐는데요. 뭄뭄 실내화를 신으면 통증을 많이 완화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신 버전도 구매하였는데, 와이프는 별로라고 하네요. 좀 많이 아쉽습니다.

솔직히 가격은 아주 비쌉니다. 가격 대비 성능이 다른 슬리퍼보다 월등하냐? 라고 하면 잘 모르겠네요. 저는 발 사이즈만 있었으면 다른 슬리퍼를 샀을 것 같습니다. 와이프는 처음부터 가격 때문에 반대했었고요. 지금이야 뭐 발 통증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요.

그리고 구 버전이 더 나았다고 생각하는데요. 예전 버전을 다시 발매해줄 지는 잘 모르겠네요. 스마트스토어 리뷰에 보면, 저 같이 구 버전이 나았다는 평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점 후기에, 신발이 미끄러진다거나, 착용감이 별로라거나, 보풀이 생기거나, 재봉이 터져서 마감이 안 좋다는 평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 위해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 링크를 아래 달아놓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재구매를 할 거냐?라고 물어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하겠습니다.

  1. 솔직하게 비싸다.
  2. 가격 대비 퀄리티는 별로다.
  3. 층간소음 효과는 확실히 있다
  4. 우리 부부는 대안이 없으니 재구매할 생각이다.
  5. 하지만 다른 대안이 생기면 그것으로 갈아탈 거다.

이것은 저희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사용 후기이니, 참고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정보가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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